독일 꺾은 일본, 크로아티아는 어떻게 됐을까?

월드컵의 기본 재미는 이변이죠.

 

내가 응원하는 나라가 이변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원하지 않지만 축제 자체를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 이변은 언제나 즐거운 법 입니다. 

 

이변? 실력?!

보진 못했지만 일본이 경기 운영을 잘 했다고 합니다. 

감독이 영리하단 평도 들리더군요.

 

왼쪽이 모로코, 오른쪽이 크로아티아

미르코 크로캅의 나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물을 건너 반대쪽으로 가면 (한국 동해에서 바다 건너 가면 일본이 나오듯이) 나오는 나라가 바로 크로아티아 입니다. 

 

모로코는 어디에 있는지 쉽게 설명이 어렵네요. 

 

암튼 두 나라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크로아티아 입장에선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결과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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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소식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할~~